박지성 고향 고흥 은퇴 근황 집안
한국축구의 미래들이 '우상'이 온다는 소식에 더욱 우승 의지를 다졌답니다. 한국 20세 이하(U-20) 대표팀은 16일 오전 1시(이하 한국시간) 폴란드 우치의 우치 경기장에서 우크라이나와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결승전을 치릅니다. 대표팀이 우크라이나를 꺾으면 FIFA가 주관하는 남자대회에서 한국축구 사상 처음으로 우승컵을 들어 올립니다. FIFA는 결승전에 세계축구계의 '살아있는 레전드' 5명을 초청했답니다. 브라질의 베베투, 포르투갈의 아벨 사비에르와 페르난도 쿠토, 우크라이나의 이고르 벨라노프, 그리고 박지성 JS 파운데이션 이사장이 FIFA의 초청장을 받았답니다. 사비에르와 쿠토, 베베투는 FIFA U-20 월드컵에서 우승한 경험이 있답니다. 박 이사장과 벨라노프는 결승 ..
2019. 6. 15. 09:48